중국 현지에서 K-뷰티 파워 입증

병의원 및 에스테틱 전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랩이 지난 5월 20~22일 중국 상해 푸동 국제 전람 센터에서 열린 ‘2019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9)’를 성활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40여개국 4,0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참관객만 48만 여 명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박람회이다.

닥터랩은 이번 박람회에서 닥터랩의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을 비롯 올해 2월에 출시된 여성 전용 이너뷰티 제품 ‘포 이너 와이 솔루션’을 소개해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닥터랩은 올해 중국 위생허가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효능을 입증받았다. 닥터랩 이영창 대표는 ‘품질이 곧 경쟁력’이라며 “견고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중국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최근 중국 시장은 젊은 소비자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닥터랩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발맞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상품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닥터랩은 본격적인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유통라인 확대와 바이어 발굴을 위한 해외시장 유통망을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닥터랩은 지난 2007년 ㈜이트리얼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순수한 피부과학의 실현을 위한 안전한 화장품 원료 및 기능성 맞춤 화장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중심의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닥터랩의 가장 큰 장점은 병의원, 에스테틱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사용자가 다양하게 블렌딩해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꾸준한 소비자 니즈에 대한 보다 끊임없는 연구로 제품영역을 확고하게 넓혀가고 있다.

출처 : 장업신문(http://www.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