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업신문] 닥터랩(DR+LAB), 해외시장서 K-뷰티 경쟁력 입증
2019.03.19 │ 조회수 : 132311
|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 참가 바이어 이목 집중
병의원 및 에스테틱 전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랩이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열린 ‘제 51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IBE)에 참가,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세계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중국 위생허가(CFDA)를 보유한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여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디자인 및 제품력을 인정받아 높은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CIBE는 홍콩, 광저우,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3대 화장품 전시회 중 하나로 약 1만여개의 업체와 관람객 80만 명이 방문하는 뷰티박람회로, 현재 화장품시장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이기도 하다. 닥터랩의 가장 큰 장점은 병의원, 에스테틱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사용자가 다양하게 블렌딩해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꾸준한 소비자 니즈에 대한 보다 끊임없는 연구로 제품영역을 확고하게 넓혀가고 있다. 닥터랩 이영창 대표는 “이번 중국 위생허가를 통해 닥터랩 제품의 안정성과 효능을 입증했다”며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올해 안에 해외매출 2배 신장, 해외시장 유통라인 확대 등 본격적인 성장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태국, 뉴질랜드 및 미국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바탕으로 K-뷰티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함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닥터랩은 지난 2007년 ㈜이트리얼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올해로 12주년을 맞았다. 순수한 피부과학의 실현을 위한 안전한 화장품 원료 및 기능성 맞춤 화장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중심의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현재 병원용 화장품, 더마코스메틱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쌓아온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방콕수출 MOU체결 하였으며, 뉴질랜드의 가장 큰 약국 체인점 유니챔(Unichem Pharmacy)에도 입점했다. 또한, 올해 중국 이너뷰티시장으로도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매출 성장세가 주목된다. 닥터랩은 본격적인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유통라인 확대와 바이어 발굴을 위한 해외시장 유통망을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다. 출처 : 장업신문(http://www.jangup.com) |